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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암에 걸렸다
글쓴이
조영규 저
출판사
골든타임
출판일
2020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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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영규

1974년 1월, 광주에서 조상수, 박선숙 부부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광주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했다. 결혼 후에는 대부분 경기도 안양에서 살았다. 부모님에게서 심통 유전자와 사랑 유전자를 함께 물려 받았다. 최근까지도 부모님을 만나면 온갖 투정을 다부렸고, 이제야 그 철없는 투쟁을 오래도록 받아준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현재 경기도 군포에 있는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 일반검진센터에서 검진 의사로 일하고 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집 근처에 있는 안양일심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내가 암에 걸렸다>, <폐원일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직업이 의사여도
아내의 암 진단 앞에선
속수무책이었다


검진의사 조영규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 곁에서 써 내려간 간병 에세이. 국가암검진 대상이 되어 의무적으로 받은 유방암 검사에서 아내가 암 진단을 받았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암은 가족의 일상을 변화시켰다. 가족이 의사면 뭔가 다를 거라고 흔히들 생각하지만, 사실 의사도 가족의 병 앞에선 나약한 보통의 인간에 불과하다.

이 책은 암 진단 이후 수술, 방사선치료를 거쳐 항암치료를 받은 6개월간의 과정, 가족들이 겪는 일상의 변화, 불안과 자책이 희망과 용기로 바뀌기까지의 감정들이 담겼다. 저자도 암 환자들의 수기를 읽으며 울고 웃었듯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 작은 위로와 공감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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