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들은 기존의 범죄심리학 교재가 범죄자의 개인적 범죄성에 초점을 맞추어 집필되었다는 데 한계를 느껴 범죄의 원인을 개인적이면서도 동시에 개인·사회적 범죄성을 밝혀 보고자 하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교재의 특징 중 하나는 한 개인의 선천적 범죄성에 국한하지 않고,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환경의 변화에 따른 범죄성도 함께 다룬다.
이 책의 초판과 달리 2판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사진과 이미지를 많이 수록하였다. 기존 대학교재들은 주로 그 교재의 내용을 담는 글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읽고 이해하기에 힘든 면이 있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판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에 사진을 수록함으로써 추상적인 내용을 좀 더 시각화하는 데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