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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비밀역사
글쓴이
박근형 저
출판사
지식산업사
출판일
201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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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근형

1974년 12월 12일 서울 출생으로 호는 만인(萬忍)이다. 2000년 2월 성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고, 2000년 3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NGO전문주간지 ‘시민의신문’ 환경담당기자로 활동했다. 2005년 6월 중국 사천대학교(四川大學) 사학과에서 중국근현대사 석사(졸업논문: 『大韓民國成立至新中國成立時期「朝鮮日報」對中國內戰的報道硏究』)과정을 졸업했고, 2008년 6월 중국 사천대학교 사학과 중국티베트학연구소(中國藏學硏究所)에서 박사학위(졸업논문: 『「申報」(1872年-1949年)西藏報道硏究 - 以中國中央政府與西藏地方政府關係爲中心』, 티베트학 박사)를 받았다. 작가는 학위를 받은 후 학자의 길보다는 자신이 가진 지식에 작가적 상상력을 더해 젊은 세대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겠다는 전문 저술가의 길을 선택했다. 앞으로 ‘한국의 시오노 나나미’가 되어 볼 생각이다.

지금까지 총 7권의 책을 출간했고, 일간·주간·월간에 기고한 글만 50편이 넘는다. 그의 근작 『소통론』김선영 양(가명, 실존인물이 박근형 박사의 책을 읽은 뒤 편지를 보냈고, 박근형 박사는 친절하고 따뜻한 답장을 보낸 과정을 동기로 완성된 책이자 김선영 양에게 보내는 두 번째 답장이며,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그 밖의 저서로는 『아름다운 살인 - 새만금의 진실은 무엇인가』(2003, 그물코출판사), 『쉽게 찾아가는 한국의 식물원』(2008, 공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돌격영웅전』,『티베트 비밀역사』등이 있고, 일간·주간·월간에서 발표한 글 40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 눈으로 보고 쓴, 한국 최초의 티베트 역사 전체를 다룬 책이다. 중국 사천대학에서 티베트 역사를 전공한 저자는 자신이 공부한 전부를 담았다. 모두 7장으로 이루어졌으며, 티베트 개국 신화에서부터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반중 독립운동까지, 티베트 역사에 대해 폭넓게 다루었다. 티베트를 더 깊이 알게 할 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동북아 서북 지역의 역사와 세계사를 들여다보게 한다.

우리가 티베트 역사를 굳이 알아야만 할까. 어떤 사람들은 티베트와 우리는 역사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살아온 것처럼, 티베트도 마찬가지였다. 삼국시대 우리나 중국이 토번(吐藩)으로 부르던 티베트는 우리와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았다. 고려시대 몽골을 통해 건너온 티베트 불교라든지, 연암 박지원 선생의 《열하일기》에 묘사된 티베트와 청나라의 모습 등이 이를 증명한다.

2008년 티베트 독립시위가 일어난 뒤, 티베트는 나라 안팎에서 끊임없이 중국 중앙정부에 독립을 요구하고 있는데, 티베트는 언젠가 독립할 수 있을까.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찬성하든 반대하든 상관없이, 티베트는 끝내 독립한다.” 티베트는 우리 한글이 나오기 8백 년 전에 그들의 문자를 만들어 지금까지 써오고 있을 정도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나라다. 또한 티베트 불교는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갔고, 지금도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 국제 사회에서 날로 커져 가는 중국의 힘을 생각하면 티베트의 독립은 불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티베트를 바로 알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으려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티베트는 독립할 것이다.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다보면 올바른 티베트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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