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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거짓말
글쓴이
정해연 저
출판사
요다
출판일
2020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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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해연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YES24 e-연재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더블』을 시작으로 드라마화된 『유괴의 날』을 포함한 ‘날’ 시리즈, 『드라이브』 『매듭의 끝』과 같은 장편소설을 여럿 출간했고, 특수 설정 스릴러 『못 먹는 남자』와 블랙 유머를 가미한 반전 활극 『2인조』, 네 가지 장르를 담은 엔터테인먼트 소설집 『불빛 없는 밤의 도시』를 엘릭시르에서 펴냈다. 『처음이라는 도파민』 『한강』 등 여러 앤솔러지를 비롯해 여성 미스터리 소설집 『단 하나의 이름도 잊히지 않게』, 미스 마플 클럽 소설집 『파괴자들의 밤』 등 다양한 기획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혀온 만큼 흥미로운 설정과 뛰어난 가독성은 작가의 고유함이자 압도적인 장점이다. 이를 오롯이 담아낸 대표작 『홍학의 자리』는 '한국 미스터리 사상 전무후무할 걸작'이라는 평과 함께 한국 장르문학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매김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내가 죽였다』 『어위크』 『유괴의 날』 등으로 한국 스릴러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정해연의 여섯 번째 장편. 요다 픽션(Yoda Fiction)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들에서 인간의 이중성을 소재로 파격적이고 섬찟한 스릴러를 선보였다면, 『두 번째 거짓말』은 살인 사건을 중심에 두고 ‘진실’을 숨기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치열한 심리전을 그렸다.

『두 번째 거짓말』은 도입부의 충격적인 사건과 파격적인 전개로 독자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야기는 인적 하나 없는 황폐한 재개발 지구에서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려오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는 교복을 입은 청소년의 시신이 놓여 있다. 유능한 강력계 형사 두 사람, 미령과 은호가 현장에 넘치는 범인 흔적을 확인하던 중, 예기치 않은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CCTV에 찍힌 유력 용의자가 미령의 딸을 살해하려던 것.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 용의자는 교복 입은 시신을 죽인 범인일까? 왜 현직 형사의 딸을 죽이려 했을까? 용의자의 신분이 드러나면서 진상이 차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딸을 지키려는 미령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은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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