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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철학 1
글쓴이
조광제 외 7명
출판사
서광사
출판일
2020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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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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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제

1955년 출생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상학적 신체론―E. 후설에서 M. 메를로퐁티에로의 길」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시민철학학교 철학아카데미를 설립해 대표와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철학아카데미 대표이사, 한국 프랑스철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후설의 철학을 전반적으로 조감한 『의식의 85가지 얼굴』(글항아리, 2008)을 출간했고,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에 대한 강해서인 『몸의 세계, 세계의 몸』(이학사, 2004)을 출간했다. 지난 10여 년간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메를로-퐁티의 『행동의 구조』, 『지각의 현상학』,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푸코의 『말과 사물』 등을 원전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분석해서 해설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2011년부터 ‘주체소’, ‘현상소’, ‘언어소’, ‘현존 벡터’, ‘자성과 대타성’, ‘수렴-응축과 확산-분절’ 등의 개념들을 구축하여 ‘함수적 존재론’이라는 이름의 존재론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정치사회사상을 확립하기 위해 여러 동료들과 함께 집단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바야흐로 융합의 시대다. 그리고 ‘장소’의 시대다. 그동안 지리학에서 장소 개념을 다루긴 했으나 주로 장소의 특징을 기술했다. 그러나 인문지리학은 지리학의 중심에 인간을 놓는다. ‘장소’는 인간의 경험, 지식, 의미, 창의, 가치 등 ‘인간 의미’(human significance)로 풍부해진 공간이다.

이 책은 ‘장소 철학’이라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철학적 틀을 도구로 문학, 역사학, 건축학, 식품영양학, 국제지역학 등 여러 영역에서 ‘장소’에 관한 학문간 융합적 사유를 전개한다. 크게 『장소 철학 1:장소의 발견』과 『장소 철학 2: 장소와 윤리』로 나뉘는데,『장소 철학 1』에서는 최초의 인문지리학자 이-푸 투안의 장소 이론을 토대로 다양한 학문 분과에서 ‘장소’ 개념을 발견하고,『장소 철학 2』에서는 마르크스와 레오폴드, 들뢰즈와 가타리 등의 사상적 내용를 토대로 ‘장소’ 개념이 갖추어야 할 윤리 덕목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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