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죽음의 무도회
글쓴이
지건 외 1명
출판사
씨큐브
출판일
2020년 7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지건

프린키피아부터 코스모스까지, 새로운 것이면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는 작가는 상상력이 닿는 지성의 지평선까지 달리기를 꿈꿨다. 어린 시절 『해리포터』 같은 대중적인 판타지부터 『투명 드래곤』 같은 마니악한 판타지까지 섭렵하던 그는 이제 장르소설을 자신의 상상력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
동화가 잔혹함의 끝을 본다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잔혹동화를 집필하면서 가장 고민하던 부분은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잔혹함과 퇴폐미이다.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던 19금과 동화가 만날 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그 반전성이라 생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살인자 양치기 소년, 죽음의 인형 피노키오…
짜릿하고 오싹한, 익숙해서 더 낯선 ‘다른’ 이야기
삐뚤어진 인간, 비틀어진 세상을 적나라하게 까발리다

잔혹동화 위의 잔혹동화. 급이 다르다.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성인을 위한 잔혹동화’다. 캐릭터를 바꾸고 이야기를 뒤집는다. 한마디로 상상 초월. 기존에 알던 동화의 이미지를 확 깨고, 때로는 충격적으로, 때로는 몽환적으로 펼쳐지는 역대급 반전과 스릴의 숨 막히는 이야기. 동화라는 말 자체를 넣은 것 자체가 심히 무색할 정도로 적나라한 성적 묘사가 등장하기도 한다.

『죽음의 무도회 :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는 「양치기 소년」 「피노키오」 「아름다운 바실리사」 「플란더스의 개」 등 서양의 유명한 전래동화를 가져와 지건과 강농 두 명의 잔혹동화 전문 작가가 새로이 구성하고 집필한 것이다. 본래 성인용이었던 동화의 원전들을 참고하기도 하고, 캐릭터나 스토리를 딴판으로 변형하거나 창조하기도 했다. 그중에는 아예 새로운 ‘판본’이라고 할 만한 것들도 있다.

인간의 본성, 사건의 전개를 극대화하여 표현하는 이유는 인간과 사회의 속성을 더욱더 치열하게 꼬집기 위함이 아닐까. 이야기 속 상상이지만 현실 속 이야기라 해도 손사래를 치기 힘들다. 삐뚤어진 인간과 비틀어진 세상, 기괴함과 섬뜩함으로 중무장한 『죽음의 무도회 : 성인들을 위한 잔혹동화』를 통해 만나 보라.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