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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정에 맞다
글쓴이
김두녀 저
출판사
달샘
출판일
2020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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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두녀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주교육대학 회화과를 나와 미술 특기 교사로 재직했다. 1994년 『해평시』에 詩 「바다가 불렀다」외. 9편을 상재해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서울시인상과 경기도문학상 본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는 『여자가 씨를 뿌린다』, 『삐비꽃이 비상한다』, 『꽃에게 묻다』, 『빛의 정釘에 맞다』외 『상황문학』 3~17집, 『작가연대』 1~14집 외 한국시인협회 사화집 및 다수의 공저가 있다. 「상황문학」과 「한국작가회의 고양지부 회장」을 역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퓰리처상 수상자인 케이 라이언이 2008년 『파리평론』과의 인터뷰에서 시 쓰기의 매력에 대해 “다른 어떤 것과도 다르게 생각하는 방식”을 꼽으면서 “시를 쓰지 않고서는 가장 심오한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도가 자신에게는 없다”고 한 말을 떠올려보면, 김두녀 시인 또한 자신의 삶에 쏟아붓는 사랑과 생명 에너지가 시로 승화될 수밖에 없을 터이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심오한 방식’은 유년의 원형 이미지와 시대·역사의식 그리고 자연을 통한 생명의 찬미로 정리된다. 시는 발견의 눈을 가진 자에게만 다가온다. 우리가 당연시하며 무감각적으로 지나치는 것들에서 깨어나는 눈, 놀라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삶이 곧 발견의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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