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부모 되기, 사람 되기
글쓴이
이현주 외 14명
출판사
민들레
출판일
2020년 7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현주

대한민국의 감리교 목사, 동화작가, 번역가. 아무개 또는 무무无無라는 자호自號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을 내세우지 않고 겸허히 살겠다는 그의 의지는 그 사상의 주요틀인 ‘세상일에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不敢爲天下先)’는 노장老莊사상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1944년 충주에서 출생하여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변선환 박사의 제자였으며, 죽변교회 등에서 목회했다.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문단에 나왔다. 기독교서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편집기자를 거쳐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교회에서 강의했다. 그는 동서양과 유불선 등 지역과 종교를 넘나들며, 이에 대한 성찰의 과정과 결과를 글로 나누고 있다.

스승 장일순과 문답형식의 노자 해설서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를 썼으며, 장자 해설서인 『이 아무개의 장자산책』, 대학·중용 해설서인 『이현주 목사의 대학·중용 읽기』, 금강경 해설서인 『기독교인이 읽는 금강경』을 썼다. 이외에도 불교의 벽암록, 원불교의 경전인 대종경 등의 여러 동서양 경구를 다룬 『길에서 주운 생각들』과 논어를 쉽게 풀이한 『내 인생의 첫 고전 논어』 등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아이를 키우는 일에 매뉴얼은 없습니다.

격월간 [민들레]는 창간 초기부터 ‘공부하는 부모들을 위한 교육지’를 표방해왔다.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또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부모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모들을 위한 책이나 잡지는 흔히 ‘이렇게 해라, 혹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또 친절하게 얘기하지만 민들레는 친절한 매뉴얼 대신 먼저 흔들리며 부모의 길을 걸어간 이들의 발자취를 좇아왔다. 그 길의 방향은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쪽으로 향하는 듯하다.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데

동서고금의 선인들이 들려주는 지혜는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결국 ‘내가’ 어떻게 살 것이냐 하는 것으로 모아지는 듯하다. ‘모든 아이들은 부모 사람 만들기 위해 세상에 온다’는 말처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아이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기를 결심하는 일인지도 모르겠다.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어려운 ‘부모 노릇’을 다들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가고 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한데 모아보았다. 이 책이 좋은 부모,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는 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길, 먼저 흔들린 자의 깨달음과 지혜가 전해질 수 있길 바라며.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