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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서
글쓴이
류호준 외 1명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출판일
2020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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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류호준

로마서를 교리와 이신칭의 중심 논리보다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고 이것이 각자 삶의 관계망에서 펼쳐지는 ‘하나님 나라 논리’로 재해석하여 로마서를 새롭게 읽기 위한 묵상의 재료들을 제공했다. 특히, 복음 안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샬롬이 독서를 통해 내면화되어 영성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어려서부터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다 마침내 신학자와 목회자가 되었다. 미국 칼빈신학대학원(M.Div., Th.M.)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Dr. Theol.)에서 공부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25년을 가르쳤고(1995-2019),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한인교회와 한국 평촌 무지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25년을 목회했다. 현직에서 은퇴한 후 현재는 성서대학교의 초빙교수로 틈틈이 성경 과목을 가르치며 홈페이지 [무지개 성서 교실]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신학과 신앙교육에 마중물이 되는 글을 나누고 있다.

학자로서 저자는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구약 성경을 인문적 사유에 바탕을 둔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설교자로서는 “문예-신학적 설교”를 통해 인습적이고 전통적인 ‘산문의 세계’가 아닌 창조적이고 함축적인 ‘시의 세계’의 속하는 언어로 사유하고 설교하는 모범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일상 신학을 담은 책, 문예-신학적 해설에 기반한 몇 권의 저서, 여러 주석서, 구약 신학을 다룬 책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또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아모스서』는 지금도 정의와 공의 위에 세워지는 샬롬의 사회를 우리가 사는 이 일그러진 세상에 대한 “대안의 세상”으로 제시한다. 저자는 개정 작업을 하면서 표현을 새롭게 바꾸었고 이따금 새로운 서지 정보를 삽입했으나 주석 본문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했다. 개정증보판에 새롭게 첨가되는 부분은 서론 부분의 “아모스서 개관”과 책 뒤에 부록으로 실린 “열두 예언서의 최근 연구 동향”이라는 두 편의 논문이다. 이 부분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는 주현규 교수가 집필했다. 이 책의 특징은 우선 아모스서의 모든 구절을 저자가 직접 번역하여 수려한 우리말로 옮겼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수고로운 작업을 통해 아모스서가 산문이 아니라 시어 형태로 이루어진 예언적 신탁이자 목회적 권면임을 분명히 밝힌다. 기실 이 책은 저자가 히브리어 원문에서 직접 번역한 본문만으로도 충분히 그 가치와 독특성을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메시지를 쉽고 맛깔나게 풀어줌으로써 목회자와 신학도는 물론이고 일반 신자들까지도 아모스서의 난해한 내용을 이해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도록 친절하게 돕고 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개인 묵상이나 그룹 성경 공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도록 본문을 배치하고 단락을 구성하였기에 이를 교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실제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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