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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맞수 1
글쓴이
노중국 저
출판사
지식산업사
출판일
2020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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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중국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계명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계명대학교 사학과에 부임하여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를 거쳐 인문대학장을 역임하고, 2014년 8월 정년 퇴임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다. 한국고대사학회 1~4대 회장, 백제학회 회장, 대구사학회 회장,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장, 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단 전시기획실무위원회 위원장,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 제문화사대계(25권) 편집위원장,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30권) 편집위원장, 경상북도 목판사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백제정치사연구》(1988), 《백제부흥운동사》(2003), 《백제사회사상사》(2010), 《백제의 대외 교섭과 교류》(2012), 《백제정치사》(2018), 《역사의 맞수: 백제 성왕과 신라 진흥왕》(2020), 《백제의 정치제도와 운영》(2022), 《한국고대의 수전 농업과 수리시설》(공저, 2010), 《(개정증보) 역주 삼국사기 1~5》(공역주, 2012), 《금석문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2014), 《한류 열풍의 진앙지 일본 가와치》(공저, 2016), 《목간으로 백제를 읽다》(공저, 2020)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맞수의 결전과 삼국쟁패의 드라마
최초의 삼국통일, 그 대업의 계기는 언제 어떻게 마련되고 축적되었는가
인물로 보는 삼국사이자 새로 쓰는 삼국통일 흥망사


백제사 연구의 대가 노중국 교수가 백제와 신라의 각축과 최후를 성왕과 진흥왕이라는 맞수의 결전으로 압축시켜 놓은 흥미로운 야심작을 선보인다. 삼국의 숨 가쁜 맞물림과 겯고트는 격전 현장이 한 올도 흐트러짐 없는 비단으로 직조된다. 6세기 두 왕의 한판 접전은 100년여 지난 삼국통일의 귀결을 암시하는 전초전이었던 것이다.

삼국통일의 대서사를 다른 각도에서 조명하는 『역사의 맞수』는 명확한 시대 구분, 짜임새 있는 구성 및 『삼국지』를 연상케 하는 극적인 이야기가 합쳐져서 신선함과 알아가는 뿌듯함을 동시에 안긴다. 40여 년 연구 외길을 걸어온 저자의 저력은 두 인물의 대두와 클라이맥스, 그 이후 대미까지 독자들을 한껏 몰입시킨다. 특히 인물로 삼국 역사를 다시 보는 이 과감한 시도는 정치사적 시각에서 출발한 이후 고대인들의 삶과 사상으로 시야를 넓히고, 고대동아시아 속 교섭과 국제관계를 천착해 온 저자의 연구 지평의 확장과 궤를 같이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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