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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글쓴이
나혁진 저
출판사
북퀘스트
출판일
201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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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혁진

소설가. 인천 출신으로 시공사, 들녘, 작가정신 등의 출판사에서 주로 소설을 편집하는 편집자였다. 총 30여 권의 소설을 책임 편집했다. 하드보일드 느와르부터 액션 스릴러, 본격추리, 로맨틱 추리극까지 신선한 소재와 다양하고 획기적인 장르의 결합을 보여 왔다. 국내 최대 추리소설 매니아들의 커뮤니티 〈하우 미스터리〉의 부운영자이다. 황금가지에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1』에 참여했고,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인 장편 데뷔작 『브라더』를 2013년 출간했으며, 2014년에는 두 번째 장편소설 『교도섬』을 출간했다. 이외에 『낙원남녀』, 『상처』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지능적 건달’이 보여주는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네 남녀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그리고 퍼즐처럼 꽉 짜인 구성


소설 『브라더』에서는 기업형 조폭 조직에서 살아남고, 가족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복수를 해야만 하는 한 건달의 파란만장한 두뇌 플레이가 그려진다. 흔히 건달이라고 하면 폭력과 집단 싸움만 연상하지만, 『브라더』의 주인공 김성민은 철두철미한 포커페이스와 빠른 머리 회전력, 그리고 예상을 뛰어 넘는 전략전술로 배신자를 차례로 제거하는 두뇌 플레이어다.

특히 『브라더』는 하드보일드 느와르에 추리소설풍의 트릭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장르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나혁진은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1(황금가지 출간)』에 참여하면서 필력을 드러냈고, 특히 온라인상에서 이름 난 추리소설 마니아 작가라는 점에서 과거와는 사뭇 다른 ‘건달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전체 5장으로 이뤄진 『브라더』는 네 명의 등장인물을 통해 각기 다른 시점에서 사건을 그리고 있다. 따라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시점 전환의 재미와 등장인물들의 내면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마지막에는 그 모든 각자의 시선이 마치 퍼즐이 완성되듯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되면서 독자들에게 ‘소설 읽는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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