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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집이 있던 마을
글쓴이
권정생 저
출판사
분도출판사
출판일
199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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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정생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마을 교회 종지기로 일했고, 빌뱅이 언덕 작은 흙집에 살면서 『몽실 언니』를 썼다. 가난 때문에 얻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인세를 어린이들에게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2007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굴곡 많은 역사를 살아온 사람들의 삶을 보듬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으로 기독교아동문학상을 받았고, 1973년 「무명 저고리와 엄마」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사과나무 밭 달님』, 『바닷가 아이들』, 『점득이네』, 『하느님의 눈물』, 『밥데기 죽데기』, 『또야 너구리가 기운 바지를 입었어요』, 『몽실 언니』, 『먹구렁이 기차』, 『깜둥 바가지 아줌마』 등 많은 어린이책과, 소설 『한티재 하늘』,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등을 펴냈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kcfc.or.kr)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갑자기 일어난 전쟁으로 가족과 동무들을 잃고 슬프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다. 경상도 산골 초등학교 아이들이 겪는 6 · 25는 온나라를 잿더미로 만들고 사람의 목숨을 가볍게 앗아가는 비참한 전쟁으로 휴전협정을 맺고 세월이 흘러도 그 아픔은 쉽게 아물지 않는다. 초가집이 있던 작은 마을의 행복이 함께 어울려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전쟁의 원인이 어디에 있으며 공산주의나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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