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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인생론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판일
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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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톨스토이가 말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레프 톨스토이는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위대한 사상가이기도 하다. 1869년 『전쟁과 평화』를 발표해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1877년 『안나 카레니나』를 완성한 이후 원시 그리스도교에 복귀해 근로·채식·금주·금연의 생활을 영위했다. 이후 수많은 단편소설과 평론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전파했다. 부유한 지주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1910년 시골 빈촌의 간이역에서 폐렴으로 사망하기까지, 인생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거기서 얻은 사상을 현실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15년에 걸쳐 집필한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인생론』이다. 사랑, 죽음,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그의 사상을 집약해서 보여주고 있다. 인생의 지혜를 톨스토이 특유의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론』은 톨스토이의 사상과 철학을 그야말로 함축하고 있는데, 톨스토이가 직접 쓴 글은 물론이고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작품과 선집에서 톨스토이가 직접 선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톨스토이는 루소, 아우렐리우스, 파스칼, 부처, 노자 등의 글을 발췌해서 수록했다. 하지만 그저 발췌만 해서 실은 것이 아니라 그가 “완전히 나의 언어로 사상을 표현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톨스토이는 참고한 원전의 내용을 엄격히 따르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축약하기도 했고, 어떤 말은 빼기도 했다. 명료하고 통일된 표현을 위해 몇몇 단어나 문장을 바꾸기도 했다. 폭넓은 독자들이 다양한 작가들의 위대하고 지적인 유산에 좀더 쉽게 다가가고, 날마다 읽으면서 최고의 생각과 감정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인생론』을 쓴 것이다. 톨스토이가 말하는 인생의 지침은 지금의 그 어느 자기계발서보다도 더 울림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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