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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함께 5분 (요한 바오로 2세)
글쓴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
출판사
성서와함께
출판일
2014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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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제264대 교황(재위: 1978년 10월 16일 ~ 2005년 4월 2일)으로 본명은 카롤 유제프 보이티와이다.
그는 기독교 역사상 교황 하드리아노 6세 이래 455년 만의 비(非) 이탈리아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슬라브계 교황이다. 동시에 20세기 교황들 가운데 최연소로 즉위한 교황이기도 하다. 또한, 27년 가까이 재임한 그는 34년 동안 재임한 베드로와 31년 동안 재임한 교황 비오 9세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오래 재임한 교황이다.
요한 바오로 2세의 재위기간 동안 선진국에서는 가톨릭교회의 교세가 점차 기울어간 반면 제3세계에서는 확장되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치세 전반에 걸쳐 여행을 가장 많이 한 교황으로 전임자들보다 100개 이상의 나라를 더 방문하였다. 그는 역사상 여행을 가장 많이 한 세계 지도자 가운데 한 명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는 모국어인 폴란드어와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크로아티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라틴어 등 다양한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도 알았다. 동유럽의 반공주의 운동을 지원하였고, 세계 평화와 반전을 호소하였으며, 생명윤리 등의 분야에서는 기독교의 전통적인 도덕관을 제시하는 등 종교의 범위를 넘어 세계 전체에 큰 영향을 끼쳤다. 특히 종교 간의 문제에는 시종일관 온건한 태도로 일관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2011년 5월 1일에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시복되었으며, 2014년 4월 27일에는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교황 요한 23세와 함께 공동 시성되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요한 바오로 2세에 관해서는 이미 많이 이야기했고 글로 썼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가 우리 시대의 위대한 인물 중 하나인 것은 틀림없다. 이는 비평가들도 이구동성으로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에 대한 인상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져 가는 것 같다. 그의 삶의 여정은 익히 알려진 바이다. 나치즘의 비인간성과 폭력을 몸소 체험하며 전쟁을 겪은 젊은 시절, 그리고 조금도 나아진 게 없는 상황에서 공산주의에 저항하며 살았던 성숙기, 결국 폴란드 출신 교황(역사상 첫 슬라브족 교황)으로 선출되어 온 세상이 놀라움을 감출 수 없게 만든 일부터 1981년 성 베드로 광장에서 벌어진 암살 기도까지, 그리고 길고 긴 교황 재임 기간 등이다.

카롤 보이티와(Karol Wojtyla, 교황의 세속명) 삶의 모든 여정을 관통하는 맥락은 단 하나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사랑이며 맨 처음이자 가장 위대한 신앙인이었던 마리아, 실로 보이티와 자신을 온전히 봉헌했던 하느님의 어머니에 대한 자녀로서의 신심이다.

이 책의 한 장 한 장은 이 모든 것에 대한 증언일 따름이다. 개괄하자면 각 장은 독자에게 신앙과 고통, 기쁨과 가정, 그리고 우리 시대의 주요한 사회 문제 등 요한 바오로 2세가 중요하게 여겼던 문제와 주제를 날마다 성찰하게 할 실마리를 선사한다. 이 책은 교황이 가졌던 시선으로 현실을 바라보도록 독자를 안내할 것이다. 이 시선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할 뿐만 아니라, 자기 삶을 더욱 깊이 음미하고 더 큰 충만함으로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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