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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문틈 사이로 한 걸음만
글쓴이
제임스 리 저
출판사
마음서재
출판일
2020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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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임스 리

저자 제임스 리(JAMES RHEE)는 작가이자 여행칼럼니스트로서 호주 시드니 법대 수료, 전 KOTRA 전문위원의 이력이 있다.

현재까지 36년간 틈틈이 100여 개국 해외여행을 했는데 그 거리는 무려 지구 23바퀴에 달한다. 특징적인 것은 여행 시기마다 해당 지역의 역사, 정치, 지리, 문화에 관해 꼼꼼하게 연구하고 탐색하였다는 점이다.

저서로는 미국 아마존을 통해 출간한 영문 여행에세이 [Density of Travel](2024년)과 영문소설 [Time Traveler](2023년), [COVID WAR BACK](2023년)을 비롯하여 국내 인문서로서 [여행을 쓰다](2019년), [돈: 세계사를 움직인 은밀한 주인공](2019년), [소소하지만 확실한 세계사 상식](e-book, 2018년), [법을 알면 호주가 보인다](2004년)가 있으며, 국내소설로는 [황금동여인들](2022년), [은밀한 제국](2021년), [문틈 사이로 한 걸음만](2020년), [1980화악산](2018년)과 [불법체류자](2017년)등이 있다.

위에 언급한 저서 목록에서 보듯이 그동안 저자의 세계 역사, 지리, 경제 등에 대한 지적 호기심은 인문서를, 반면에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시각은 사회고발 소설들을 지속적으로 쓰는 원천이 되었다.

저자의 방송활동으로는 [밖으로 나가면 세계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K-TV에 특별대담 초청출연 및 인터뷰 등을 한 바 있으며, [법률저널]과 미주[The Korean News]에 ‘제임스 리의 여행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그 밖에 연합뉴스, 산업부, 미래부, 법제처, 서울시, 충청남도,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연수원, 서울도시철도공사, 충북기업진흥원, 한양대, 부산대, 영남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호주 친선협회, 선농문화포럼, CEO 포럼 등 중앙부처 및 지자체에서 동 주제로 여행인문학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소설
“똑같은 사람인데, 왜 단 한 번뿐인 삶을 유린당해야만 했을까.”

『문틈 사이로 한 걸음만』은 한국 ‘성매매특별법’ 제정 및 시행에 계기가 된 2건의 성매매업소 화재 사고를 배경으로 하는 실화 소설이다. 1차 사고가 일어난 지 1년 6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일어난 2차 사고, 앞서 비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전혀 개선된 점 없이 더 많은 희생자를 내고야 만 당시의 잔혹한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이 소설은 우리 사회가 성매매여성에게 지우는 혐오와 편견이 어떠한 것인지를 똑바로 직시한다. 성매매여성들은 선불금과 그에 따른 이자 등 금전적인 올가미에 걸려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불어나는 빚을 감당해야만 한다. 이와 같은 빚과 폭력, 감금 등 성매매의 폐단은 성매매여성이 성매매에서 탈출하는 것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이 소설은 경찰, 공권력, 지역사회와 성매매의 뿌리 깊은 유착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우리 사회가 왜 그동안 성매매와 관련된 문제에 있어 수수방관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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