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 놓은 책.
외국어를 공부하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그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란 원어민과 외국어로 대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평범한 이들에게 외국인 친구가 있을 확률은 높지 않다. 우리가 만나는 대부분의 외국인은 낯선 이들이다. 이 책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낯선 외국인과 처음 만났을 때 대화하는 법에 대해, 그리고 그를 친구를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영어 실력에 관심을 두는 대신, 먼저 대화를 즐기려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한다. 영어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즐겁게 대화를 나눌 때, 비로소 영어 실력도 자라게 되는 것이다. 대화에 한번 빠져들면 마법처럼 영어를 잘 기억할 수 있다. 피상적으로만 알던 뜻도 감정을 담아 말하다 보면 더욱 확실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책에는 낯선 외국인과 처음 만나 대화의 물꼬를 틀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져 있다. 어디서 외국인과 만날 것인지, 처음 말을 걸때는 어떤 표현을 써야할지 등 단계별로 풍부한 팁을 제시하고, 그때마다 활용할 수 있는 영어 문장들을 제시한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외국인 친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이 책은 영어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