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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기 본기 (개정판)
글쓴이
사마천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3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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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마천

중국 전한 시대의 역사가(B.C.145~B.C.90 추정).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의 뒤를 이어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을 지냈다. 그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과 금궤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하며 역사서 저술에 임한다. 그러나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의 흉노 투항 사건이 일어나자 홀로 그를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사 치욕적인 궁형에 처해진다. 사마천은 오직 『사기(史記)』를 완성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그 치욕을 견디며 살아남았다. 마침내 아버지의 유지를 받든 지 약 20년 만에 중국 역사의 대작 『사기』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역사 서술의 새로운 전형인 기전체(紀傳體)를 창조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사료를 객관적으로 취사 선택하면서도 저자의 깊은 인간애와 통찰을 담아내어 인류 최고의 역사서 중 하나로 칭송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물이야기
황제(黃帝)부터 한 무제까지 삼천 년간 드넓은 중원을 호령했던 제왕들의 역사를 기록한 중국 최초의 정사(正史), 동양 역사학의 전범(典範)

중국 정사(正史)와 기전체의 효시 『사기 본기』를 김원중 교수의 번역으로 만난다. 중국 24사(史)의 필두이자 전 세계에서도 역사서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사기』 130편 중 제왕들의 전기를 담은 「본기」 12편을 한글세대에 맞춰 현대적으로 옮겼다. 『사기 본기』는 황제(黃帝)부터 시작하여 사마천이 『사기』를 집필하던 당시의 왕인 한 무제까지 각 시기별로 패권을 장악했던 제왕들의 사적을 기록한 것이다. 각양의 인물들을 호령하고 이끌었던 제왕들의 일대기를 담은 「본기」는 역사의 중심에 ‘인간’을 두고자 한 사마천의 역사관이 그대로 녹아든 『사기』의 근본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사기 본기』는 『정사 삼국지』, 『당시』, 『삼국유사』 등 동양 고전 번역에 힘쓰고 있는 김원중 교수가 이전의 번역을 새로이 보완하여 펴낸 것이다. 중국 중화서국의 표점본 『사기』를 저본으로 했으며, 각 편 첫머리에 해설을 붙이고 본문에는 세세히 주석을 달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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