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를 졸업하였고 한국화를 전공하였다. 중등교사로 퇴직하여 2015 대한문학 봄호로 등단하였으며, 개인전과 그룹전 다수 참석하였다. 현재 신아문예작가회, 대한문학작가회, 행촌수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북회화 회. 원묵 회. 봄바람 전에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은퇴 이후 사계절 변하는 모습, 그 곳에서 해가 뜨고 해가 지는 모습, 봄에 무거운 땅을 들어 올리고 나오는 새싹들의 신비한 모양들을 그냥 보아 넘기기가 너무 아쉬웠던 저자는 곳간에 쌓여만 있던 글들을 하나하나 살펴 바깥 세상에 선보인다.
“공항이 이렇게 슬픈 곳인 줄 처음 알았다. 매번 설렘을 가득 안고 출국하여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한 아름 안고 돌아오곤 하는 곳인 줄만 알았는데….”라는 글로 이 책은 시작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는 공항이 저자에게는 슬픔으로 다가오는 곳이었다. 누구에게나 많은 글쓰기 소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자처럼 소재를 다양하게 해석하지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