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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맛
글쓴이
조남주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20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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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남주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10년 동안 일했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같은 해 출간된 『82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외 장편소설 『사하맨션』과 『귤의 맛』, 소설집 『그녀 이름은』, 『우리가 쓴 것』 등이 있다. 2017년도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 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리 모두가 지나온 초록의 시간”
조남주 장편소설 『귤의 맛』 양장본 출간

지난봄 ‘문학동네청소년’ 시리즈로 출간된 조남주 장편소설 『귤의 맛』이 양장본으로 출간되었다. 『귤의 맛』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청소년 독자는 물론 많은 성인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고, 치열한 경쟁 끝에 아시아 6개국 주요 출판사와 판권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연령의 경계, 언어의 경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독자들의 성원은 조남주만의 여성 서사, 성장의 서사가 가진 힘을 다시 확인하게 하였다. 너무도 생생한 묘사에 시간여행을 온 것 같다는, 과거에 두고 온 나를 한번 안아 주고 왔다는, 그때의 고민과 갈등은 어쩌면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는 이야기들이 서로에게 전해지며 공감은 지금도 확장되고 있다. 숱한 햇볕과 바람을 들이고 맞으며 맛과 향을 채워 나가는 귤 같은 너와 나의 이야기. 미열과 고열을 오가며 초록의 시간을 지나는, 한 알 한 알의 존재를 향한 다정한 응시가 담긴 이 소설이 새로운 장정으로 찾아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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