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 마키나. 리얼충의 여왕. JPOP 가사 같은 스위츠 걸.
오타쿠라 카나메. 오타쿠의 공주님. 애니송을 아무렇지 않게 부르는 미소녀.
이 두 사람이 정면 대립하는 바람에 완전히 엉망이 되어버린 합창대회. 지금의 나는 여친 있는 리얼충(3개월 한정)이니까 방관 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이 관계, 썩 좋지만은 않은 걸?
그런 내 생각을 꿰뚫어 봤기라도 한 듯, 메구는 단정지어 말했다.
“료타는 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까.”
리얼충도 오타쿠도 3개월이면 변심하는 시대. 아무것도 좋아할 수 없는 수많은 ‘나’에게 보내는 신 청춘 라이트노벨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