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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철학
글쓴이
라르스 스벤젠 저
출판사
MID 엠아이디
출판일
201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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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라르스 스벤젠

북유럽을 대표하는 대중 철학자로, 매일의 삶을 철학적 사유의 주제로 확장하는 데 집중한다. 《지루함의 철학》 《외로움의 철학》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으며 그의 책들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노르웨이 철학 저널》 편집장을 역임하고 노르웨이 문학진흥기관(NORLA)에서 주목할 만한 작가로 선정되는 등 철학의 대중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철학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이둔상(Idunn-prisen)을, 학계의 지식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멜처상(Meltzerprisen)을, 독일 하노버철학연구소에서 수여하는 철학도서상(Philosophische Buchpreis)을 수상하는 등 그는 유럽 철학계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학자이자 작가이다. 특히 2010년에 수상한 ‘죄수들의 유언상(Fangenes Testamente)’은 악과 평화에 대한 통찰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인권과 자유를 향한 그의 철학적 지향점을 잘 보여준다. 현재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노르웨이의 자유주의 싱크탱크인 ‘시비타(Civita)’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지루함의 철학』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노르웨이의 젊은 철학자 라르스 스벤젠의 패션에 관한 철학적 고찰이 담긴 책이다. ‘패션’이 철학과 같은 ‘심오한’ 학문의 분야가 접근하기에는 지나치게 가볍고 피상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철학이 우리 자신과 사회에 대한 이해에 기여하는 학문이라면 패션과 같은 중요한 문화적 현상에 대한 연구는 더욱 더 필요하다는일침을 놓는다

칸트는 “패션 밖에서 바보가 되느니, 패션 안에서 바보가 되는 편이 낫다” 고 말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에서 패션의 기원과 원칙에 대한 철학적 정의와 함께, 여러 철학자들이 어떻게 ‘패션’에 관한 담론을 형성해왔는지를 살펴보고, 패션과 언어, 패션과 육체, 패션과 예술, 패션과 소비라는 섹시한 이슈를 통해 궁극적으로 그저 유행이 아니라 ‘삶의 이상으로서의 패션’에 대하여 비판적이고도 날카로운 시각으로 패션과 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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