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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글쓴이
강양구 외 1명
출판사
생각의힘
출판일
2020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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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양구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적십자사 혈액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TBS 과학전문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핵발전소의 비밀』,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과학 수다』(공저) 등이 있다.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 사진 출처 - 박기수 ⓒ (주)사이언스북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여기, 코로나19에 관해 쏟아지는 무수한 담론 속에서 정확하고 정직한 정보와 날카롭고도 살뜰한 논의를 힘껏 붙잡는 책이 출간되었다.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코로나 방역의 최전선에서 분투한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와 뾰족하고 집요한 취재로 대중에게 분명한 정보를 제시해온 강양구 과학전문 기자가 의기투합했다. 추천사를 쓴 작가 김혼비의 말을 빌리면, 이 책에는 “‘확진자’와 그 숫자를 단지 코로나의 심각성을 진단하는 단서로서 코드화하지 않고 고통받는 개인으로서, 막지 못해 참담한 사건으로서 대하는 태도”가 깃들었다.

책은 감염병의 한복판에서 코로나19를 둘러싼 일련의 상황을 분석하고, 진단하며, 우리 사회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 전망한다. 이재갑 교수는 1부에서 정책 자문에 힘쓰며 전국의 치료 현장을 누볐던 100일간의 숨 가빴던 기록을 들려준다. 2부와 3부에서는 총 8장에 걸쳐 두 저자의 심도 있는 대담이 이어진다. ‘바이러스’, ‘질병관리본부’, ‘공공의료’, ‘역학조사관’, ‘숨겨진 그늘’, ‘혐오’, ‘방역과 정치’, ‘뉴 노멀과 언택트’ 등 각각의 키워드를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일상 속 연결과 밀도에 관한 고민과 사유가 독자 안에서도 움트고 확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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