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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의 일
글쓴이
박소운 저
출판사
채륜서
출판일
2020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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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소운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한 지 10년이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KOTRA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00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3년 동안 일한 경력이 있다. 졸업 후 통역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2019년에는 경향신문 칼럼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을 연재했다. 앞으로도 말과 글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세상과 소통할 생각이다.

산뜻한 소통이란 경청과 존중으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통역사와 개인 사이, 한국어와 영어 사이, 언어적 소통과 비(非)언어적 소통 사이, 말과 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국제회의 한영 통역사의 리얼 단짠 에세이

교과서에 없는 통역사의 현실 생활을 솔직하고 신랄하게 털어 놓았다. 좋아하는 말과 글을 업으로 삼아 이력서만 A4용지 10장이 넘는 워킹맘이 되기까지 겪은 고군분투기다. 단순한 이력의 나열이나 신세 한탄이 아니라 직업인으로 가지게 되는 자긍심과 태도, 통역사의 시선으로 풀어낸 언어문화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누군가의 으리으리한 성공담보다는 험난한 사회생활을 함께 열심히 버텨보자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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