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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거대한 것들의 과학
글쓴이
김홍표 저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20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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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홍표

생물학에서 ‘많은 것은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고수하는 학자다. 생명은 물속에서 생체고분자가 벌이는 춤사위다. 인간 세포의 8할은 헤모글로빈 단백질이 가득한 적혈구다. 헤모글로빈에는 헴이, 헴에는 철이 들었다. 미국 피츠버그대와 하버드대에서 그 헴의 대사와 세포막의 신호전달을 연구했다. 사방으로 펼쳐진 널따란 논 한가운데 자리한 정읍의 시골 마을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서울대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따는 동안 천연물 화학과 간 생물학을 공부했다. 현재 아주대 약대 교수다.
지은 책으로 『똥 누는 시간 12초, 오줌 누는 시간 21초』, 『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산소와 그 경쟁자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 안의 바다, 콩팥』(오파비니아 13), 『탄소 교향곡』(오파비니아 15, 뿌리와이파리), 『태양을 먹다』, 『우리는 어떻게 태어나는가』,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다윈), 『신기관』(베이컨) 등이 있다. 2017년부터 『경향신문』 칼럼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를 통해 우리 몸과 일상, 자연의 요모조모를 엄밀하되 따뜻한 과학의 눈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2025년부터 『내일신문』에 ‘식물은 화학자다’라는 주제 아래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우리는 자연과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인간과 과학 사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다시 보게 하는 과학 에세이!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생명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귀지, 춘곤증, 코딱지, 피부의 점, 땀, 방광, 손가락 지문, 바이러스 등, 작고 사소한 것에서 시작해 생명의 원리와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들의 연결을 이야기하는 과학 에세이, 『작고 거대한 것들의 과학』이 출간되었다. 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해 사람들이 쉬이 주목하지 않는 소재부터 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크기의 세포나 미생물까지, 그리고 너무나 거대해서 그 존재감을 잘 헤아리지 못하는 원소, 물, 공기 같은 물질에서 장구한 지구ㆍ생명의 역사까지, 과학을 읽는 넓고 깊은 시선을 만나본다.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김홍표 저자는 천연물 화학, 헴 생물학, 바이오 활성가스, 자기소화 등 생물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해온 과학자다. 또한 좀 더 대중적인 언어로 과학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과학책 집필과 번역, 그리고 과학 칼럼 글쓰기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과학 지식을 삶의 차원으로 성찰하는 저자의 글은 그 특유의 따스한 시선과 통찰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 책은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라는 제목으로 3년여 간 신문 칼럼에서 선보인 글들을 모아 가지런히 배열하고 보강해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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