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체적으로 3부, 9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1부 “전환기 동아시아의 신(新)유교문화”에서는 현대 동아시아 문화에 미친 유교의 영향을 해부함으로써 21세기 전환기의 동아시아에서 유교문화의 다변적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했다. 2부 “유학의 변용과 현실 대응”에서는 유학에 대한 기존의 시각과 연구방법론에서 벗어나 그동안 간과되었던 유교 담론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3부 “동아시아 예술 속의 유교문화”에서는 동아시아 미학에 깊숙이 침투한 유교 이데올로기가 동아시아 예술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승화 혹은 왜곡, 변용되는지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