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미야자키 하야오 반환점 1997-2008
글쓴이
미야자키 하야오 저
출판사
대원씨아이(단행)(대원키즈)
출판일
2013년 6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미야자키 하야오

1941년 일본 도쿄 출생. 1963년에 가쿠슈인 대학교에 입학하여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도에이애니메이션에 입사하여 애니메이터로 활동한다.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 밑에서 [태양의 왕자 호루스의 대모험]의 장면 기획과 원화를 담당했다. 1971년,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함께 A 프로덕션(현 신에이 동화)으로 이적하여 [팬더와 친구들의 모엄]의 원안과 각본, 화면구성, 원화를 담당했다. 1971년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함께 즈이요 에이조(즈이요 엔터프라이즈), 닛폰 애니메이션, 텔레콤 등 다양한 스튜디오에서 일하며 TV 시리즈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와 [엄마 찾아 삼만리]의 장면 기획과 레이아웃 디자인을 맡았고, TV 시리즈인 [미래소년 코난]으로 생애 첫 연출을 맡았다. 이후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으로 극장용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리고 1984년, 월간 애니메이션 잡지 [아니메쥬]에 연재했던 자신의 그래픽 노블을 바탕으로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개봉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1985년에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하고,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붉은 돼지], [모노노케 히메] 등을 포함한 10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일본의 박스 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웠고, 2002년에 제5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과 제75회 아카데미상 장편애니메이션상을 포함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2004년 제6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오셀라상을 수상했고, 미야자키 하야오는 2005년에 제6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평생공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다. 2008년에는 [벼랑 위의 포뇨]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고, 이후 요네바야시 히로마사 감독의 작품 [마루 밑 아리에티],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작품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각본으로 참여한다. 그다음 작품인 [바람이 분다]는 2014년 제86회 아카데미상 장편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 했다. 2014년 11월, 미국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아카데미공로상을 수상했다. 최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에서 2023년 7월 14일에 개봉했으며, 2024년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애니메이션상, 제77회 영국 아카데미영화상 장편애니메이션상, 제96회 아카데미상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까지
스튜디오 지브리의 살아있는 역사, 그의 작품 철학을 듣다


『미야자키 하야오 출발점 1979~1996』에 이어서 12년간의 시차를 두고 출간된 『미야자키 하야오 반환점 1997~2008』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33년간의 역사 후반부를 담고 있다. 앞선 출발점에서 감독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세상에 대한 사랑을 읽을 수 있었다면 반환점에서는 감독의 생각과 작품관이 더욱 성숙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이 책에서는 『모노노케 히메』(1997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벼랑 위의 포뇨』(2008년)을 각 장의 주제로 나눴는데, 베를린국제영화제, 아카데미상 수상으로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인터뷰를 하는 등 국내외로 표현기회가 늘어나 다양한 각도에서 감독과의 대담이 다뤄지고 있다.

특히 디즈니와 팀 버튼 애니메이션을 언급하기도 하며, 재패니메이션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한 감독의 의견도 들을 수 있는데,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애니메이션의 메시지는 더욱 강화되었다. 2001년에는 미타카의 숲에 ‘지브리 미술관’을 창조를 느끼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고, 2007년에는 사내보육원‘곰 세 마리 집’을 지어, 아이들이 좀 더 자연에서 기르고 구르며 사람을 경험해서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은 희망”이라는 자신의 의지를 실천하기도 했다.

감독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살아라!”이다. 영화를 준비하는 동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기아와 테러(9.11), 자연재해(동일본대지진)를 언급하며 감독 자신을 포함 인간은 살아가며 절망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살아야 한다는 사실, 희망을 잃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