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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몽골 교류사 연구
글쓴이
박원길 저
출판사
이매진
출판일
201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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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원길

몽골고대사 및 북방민족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 2000년 3월 몽골정부로부터 몽골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포장을 받았다. 현재 칭기스칸 연구센터소장이며 한국몽골학회 부회장, (사)코리아몽골포럼 정책위원장으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몽골고대사연구'(1994), '몽골의 문화와 자연지리'(1996), '몽골비사역주'(1997), '북방민족의 샤마니즘과 제사습속'(1998),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샤마니즘'(2001),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역사와 민속'(2001), '유라시아대륙에 피어났던 야망의 바람: 칭기스칸의 꿈과 길'(2003), '몽골 비사의 종합적 연구'(2006), '배반의 땅, 서약의 호수: 21세기 한국에 몽골은 무엇인가'(2008) 등이 있고 또 '몽골현장 답사기'(1996)등 10여권의 공저, '몽골석인상의 연구'(1994)등 몇 개의 역서와 함께 40여 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코리 스타일’과 ‘몽골 스타일’
한국·몽골 교류사 톺아보기


몽골의 보이르 호숫가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석인상이 있다. 일대에 전해지는 설화에 따르면 이 석인상은 고대에 한반도로 이주한 코리족의 왕이라고 한다. 고려 시대, 몽골과 고려는 ‘사돈의 나라’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혼인을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했다. 단적인 예가 상대국에 열풍을 일으킨 ‘코리 스타일’과 ‘몽골 스타일’이다. 두 나라의 관계는 대원제국의 붕괴 이후 단절됐지만, 근대 한국 독립운동가들을 지원한 몽골인들의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 오랜 교류의 역사가 남긴 상대방을 향한 관심과 친밀함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한국·몽골 교류사 연구》는 위의 사례들을 비롯해 양국 교류의 역사를 고대에서 현재까지 살펴보고 향후 방향을 전망한 책이다. 한국과 몽골의 역사적, 문화적 유사성을 강조하며, 두 민족의 공동 가치를 밝혀낼 때 바람직한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한 ‘아시아와 한류’라는 문명교류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한국과 각국 전문가가 공동 연구하고 공동 집필해 두 언어로 동시에 출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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