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과 말레이시아 양국 교류의 역사와 특성, 의미를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파악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깊게 하고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에서 집필됐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 조기 유학 중인 한국 학생들과 어머니들을 폭넓게 인터뷰해 한국의 ‘기러기 가족’ 현상을 심층 분석했다.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한 ‘아시아와 한류’라는 문명교류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한국과 각국 전문가가 공동 연구하고 공동 집필해 두 언어로 동시에 출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