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물이시로군요. 아카이 님은 바보인가요?”
“……죄송합니다.”
어느 날. 아카이는 에이라에게 한눈에 반했다는 후배의 상담을 받는다. 필사적으로 부탁하는 후배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아카이는 어쩔 수 없이 에이라를 소개해준다.
데이트 약속에 기뻐하는 후배와 대조적으로 안절부절못하는 아카이. 그리고 상처받은 에이라. 그런 가운데, 아카이는 에이미가 예전에 데이트하자고 했던 약속을 들먹이는 통에 졸지에 에이미와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동물원. 단, 내가 보려는 것은 에이라이지만요.”
에이라와 후배의 데이트를 지켜보게 된 아카이와 에이미. 엇갈리는 마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삼각·러브코미디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