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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연주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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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20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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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연주

시끌벅적하고 화려하던 이십 대의 파티는 끝났다. 앙상하고 메마른 가을은 아닐지언정 쨍쨍한 여름이라 할 수도 없는 그 어딘가, 서서히 하강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는 내리막 코스의 시작. 그것이 삼십 대의 위치라는 엄청난 현실에 맞닥뜨린 서른 셋 여성으로서 젊음을 놓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 애를 쓰면서도 동시에 청춘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는, 그 모순의 일상을 브런치(brunch.co.kr/@meaningmaker)와 유튜브채널 ‘홍마담 쌀롱’에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hong_ma_dam
브런치:@meaningmaker
유튜브: 홍마담 쌀롱

책 소개

분야에세이
솔직히, 우리 다들 비슷하지 않아?

20대의 싱그러운 청춘은 어느덧 흔적도 없이 지나가고, 40대의 아줌마 소리는 아직 먼 것처럼 느껴지는 나이 서른셋. 스물의 청춘에 꿈꿔왔던 화려하고 멋진 “싱글라이프”는 말 그대로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지 나의 삶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버린 30대.

뜬금없이 나타난 흰머리 한 가닥에도 유난스레 가슴이 쿵쾅대고, 동네 꼬맹이들이 언제부턴가 “아줌마”라 불러도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 그러다 우연히 가슴에 멍울이 잡히면 덜컥, 심장부터 내려앉는 나이 30대. 이루어 놓은 것은 하나도 없는데, 서른이 넘었다는 이유만으로 직장 상사들은 이제 점점 더 무례한 농담을 던지는 나이.

꿈꿔왔던 장미빛 미래가 꼭 내 것은 아니라고 현실적으로 느끼는 30대 여성의 솔직한 일과 사랑 그리고 우정 등 아직도 철이 덜 든 것 같은 30대 여성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은 에세이. 포털 사이트 [다음 브런치]에서 원고를 읽은 한 네티즌은 “정이현의 『달콤한 나의 도시』 코믹 에세이 버전”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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