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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줍다
글쓴이
금시아 저
출판사
달아실
출판일
2020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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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금시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반 살고 춘천에서 반 살고 있어요. 강원대학교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를 마쳤고, 2022년 『월간문학』 동화 부문 신인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시집 『입술을 줍다』 『툭,의 녹취록』, 사진시집 『금시아의 춘천시_미훈에 들다』, 산문집 『뜻밖의 만남, Ana』, 시평집 『안개는 사람을 닮았다』를 펴냈습니다. 강원문화재단에서 2회, 춘천문화재단에서 3회 문학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3회 여성조선문학상 대상, 제17회 김유정기억하기 전국공모전 시 대상, 제5회 강원문학작품상, 제16회 강원여성문학상 우수상, 제14회 춘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계의 배후를 더듬는 말들, 미지의 탐험

이번 금시아 시집의 특징을 말하자면 “시인의 예민한 촉수를 통해 세계의 배후를 들여다보는 데 있다”라고 할 수 있다. 가령 그의 시 「그림의 그림」처럼 시인은 예민한 촉수로 드러난 물상(物像)이나 물상(物象)의 배후를 더듬는 것이다. 그런 시인의 촉수를 통해 우리는 드러나지 않은 세계의 혹은 사태의 비의(秘義)를 함께 더듬어볼 수 있는 것이니, 뜻하지 않은 세계의 진경이 드러나기도 하는 것이니, 이 시집을 읽는다는 것은 어쩌면 아직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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