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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글쓴이
쑹훙빙 저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RHK)
출판일
2020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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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쑹훙빙

“많은 사람들이 금융위기를 예측할 수 없다고 하지만, 예측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설계도 가능하다.
다만 설계도가 복잡해 쉽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화폐전쟁 신드롬’을 일으킨 중국의 국제금융학자. 1968년 쓰촨(四川)에서 태어나 둥베이 대학을 졸업했다. 1990년대 초 미국으로 건너가 IT공학과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정부와 주요 금융기업에 몸담으며, 부동산 대출 자동 심사시스템의 설계와 금융 파생기구의 세무계산 분석, MBS의 리스크 평가를 담당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방아쇠로 꼽히는 주택담보금융업체 패니메이(Fannie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에서 컨설턴트 고문으로 일하며 미국 금융업계의 이면을 들여다봤다. 오랫동안 미국사와 세계 금융사를 연구한 경력은 《화폐전쟁》을 집필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세계적인 금융 사건의 ‘배후세력’에 눈을 뜬 뒤, 오랜 연구를 거쳐 <화폐전쟁> 시리즈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이 시리즈를 통해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금시장 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포스트달러 시대에 새롭게 부상할 기축통화에 대한 대담한 전망을 내놓아 중국과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 경제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화폐전쟁 4: 전국시대》, 《관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화폐가 국가의 운명을 결정한다.”
중국은 어떻게 과거의 부와 영광을 되살리고 있나
화폐 발행권을 얻기 위한 아시아의 ‘위대한 투쟁’


근대의 길목에서 어떤 요인이 동아시아 국가들의 명운을 갈라놓았는지 치밀하게 분석한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최신개정판이 출간된다. 한국과 중국에서만 600만 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이 책은, 2008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삼성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수많은 경제단체와 재계 인사 들의 압도적인 추천을 받으며 ‘돈’의 바이블이 되었다.

1권에서 미국의 화폐 역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분석했다면, 2권에서는 유럽 금융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3권에서는 관심의 초점을 아시아 지역의 100여 년 동안에 걸친 화폐 변화와 국가의 흥망성쇠 쪽으로 돌렸다. 저자는 군사 전략인 해양 세력론과 제공권(制空權), 하이 프런티어 이론에 착안에 ‘금융 하이 프런티어’라는 새로운 개념을 내놓았다. 주권국가의 영역에는 영토?영해?영공 등 물리적 공간 외에 금융이 추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국가 이익을 외부로부터 지켜주는 제2의 국방인 금융 하이 프런티어를 장악하는 자가 결국 화폐전쟁의 승리자가 된다고 주장한다. 위안화를 국제화하는 과정에도 이 개념을 적용해 중국의 금융 안전과 이익을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책은 아편전쟁의 원인, 장제스의 화폐전쟁, 메이지 유신과 양무운동, 황권과 금권의 싸움, 다이쇼 정변의 몰락, 인민폐의 과거와 미래 등 아편전쟁 이후 170년에 걸친 아시아 근현대사를 금융 하이 프런티어란 관점에서 정밀하게 묘사한다. 화폐전쟁은 역사 속 어느 특정한 시기에만 나타난 게 아니다. ‘화폐전쟁’은 오히려 요즘 경제?국제 뉴스를 뜨겁게 달구는 키워드로 쓰인다. 국가 간 화폐전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 현실화된 지금,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는 더욱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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