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건강한 풀꽃이야기
예전 조상들의 삶에는 풀꽃이 함께 했다. 온갖 나물들이 있어 힘든 보릿고개도 넘길 수 있었고, 병에 걸리면 약초부터 찾았다.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지금도 빌딩 숲 척박한 화단이나 아스팔트, 보도블록 틈새에 풀꽃들이 함께한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들녘이나 산기슭, 길섶에서 접할 수 있는 126가지 풀꽃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생생한 사진에 담았고 그에 대한 전설이나 꽃말 등 저자의 이야기를 곁들였다. 각 풀꽃이 가지고 있는 효능과 쓰임새도 정리했다. 이를 통해 어디서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작은 풀꽃이 얼마나 예쁜지, 얼마나 귀한 약초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