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먹자!
짱뚱이 작가 오진희의 첫 번째 그림책
어릴 적 기억을 생생하게 되살려 쓴 ‘짱뚱이’ 시리즈로 150만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 온 오진희 작가가 처음으로 쓴 그림책입니다. 계절마다 대표적인 자연 생태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신나는 먹을거리 잔치를 보여 줍니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누는 도타운 정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사계절 생태 그림책이지만 정보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만화 형식으로 진행한 그림책이지만 만화의 발랄함에다 노래책의 운율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유쾌하고 통통 튀는 오진희 작가 특유의 문체가 살아 있는 동화책이면서, 동시에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을 저절로 익힐 수 있는 논픽션 책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대표적인 자연 생태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신나는 먹을거리 잔치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모네 집에 봄이 오면 아이들과 봄나물 잔뜩 캐서 봄을 비벼 먹습니다. 이모네 집에 여름이 오면 주렁주렁 감자를 캐다가 따끈따끈 구워 먹고요. 이모네 집에 가을이 오면 도토리 따다가 묵이며 만두를 만들어 배부르게 먹고, 겨울이 오면 따끈따끈 팥죽 잔치를 벌이지요. 당장이라도 이모네 집으로 놀러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