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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한글로 세상을 바꾸다
글쓴이
김슬옹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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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슬옹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세대(훈민정음학)·동국대(국어교육학)·상명대(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객원교수다. 간송미술관의 요청으로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을 직접 살펴보고 최초 복간본을 해설했다. 세종문화상 대통령상(학술), 외솔상(학술), 연문인상을 받았고, 한글 한류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9회 대한민국 한류대상과 2022년 세계한류문화공헌대상을 받았다. ≪한글학≫, ≪세종학≫ 등 우리 말글에 관한 책 131권(공저 72권)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제3회 창비 청소년 도서상 학습 기획 부문 수상작
한글 창제에 담긴 세종의 원대한 꿈! 청소년이면 누구나 알아야 할 우리 한글 이야기


문자의 힘을 일찍이 간파한 임금 세종과 그가 만든 문자 ‘훈민정음’에 대해 풀어 쓴 청소년 교양서로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는 물론, 세종이 새 문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사회적 배경, 많은 난관을 이겨 내며 훈민정음을 만들고 반포한 사연과 한글의 우수성까지 문자 안팎에 얽힌 이야기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었다. 이 책은 한글 창제 원리만을 단편적으로 서술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세종이 한글을 창제.반포하기까지 고민했던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세종이 정치적.사회적인 사건을 겪고 공부하며 새 문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 내었다. 실록을 바탕으로 한 역사적 에피소드에 약간의 픽션이 더해지며 독자들이 한글 창제 과정을 생생하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각 장의 시작에는 ‘세종에 묻다’, 끝에는 ‘이야기 주머니’를 배치하여 읽는 재미를 주었다. 현대의 중학생 ‘훈민’이와 ‘정음’이가 조선 초기로 날아가 세종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만화 ‘세종에게 묻다’는 각 장의 내용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고 각 장의 내용을 읽어 보도록 이끈다. 또한, 친근하고 귀엽게 묘사된 세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야기 주머니’는 역사적 에피소드에 저자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실제로 있었거나 있음직한 이야기를 서술하였다. 한글과 관련해 알아두면 좋을 상식들이 이야기 곳곳에 녹아 있어 청소년들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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