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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못된 놀이
글쓴이
김경옥 저
출판사
소담주니어
출판일
201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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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옥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어요. 2000년 [아동문예]로 등단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단국문학상과 한정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지은 책으로는 『불량 아빠 만세』 『우리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마로의 비밀 모자』 『거울 공주』 『꽃밭 속 괴물』 『가짜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뉴스를 찾아라』 『세 장의 욕망 카드』 『말 꼬랑지 말꼬투리』 『조선 최초의 여중군자 장계향』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 『열여섯 우리들의 선거』 『빈집에 핀 꽃』 등이 있어요.

책 소개

분야어린이
왜 하필 내가 왕따냐고!

학교생활 속 최대의 문제인 따돌림을 소재로 다룬 책입니다. 가장 흔하고 누구나 겪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강조해 동화로 그렸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다시 한 번 친구의 의미를 새겨 볼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이 바르고 고운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왕따요? 안 하면 내가 왕따를 당하는 걸요……. 나는 그냥 있었을 뿐이야. 왕따랑 놀면 왕따가 되는걸. 설마 내가 따를 당하겠어? 친구들을 사귀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어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왕따’만은 피하고 싶을 거예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따돌림을 안 받죠? 정답은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따돌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따돌림을 받는 사람도 있는 거예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어요. 따돌림은 몸에 난 상처는 가벼워 보여도 마음으로 오는 고통은 아마 날카로운 칼날이 가슴에 박힌 것과도 같이 느껴질 거예요. 지금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나도 효정이가 될 수도, 나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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