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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가는 외딴집
글쓴이
신탁균 저
출판사
작은숲
출판일
201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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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탁균

1990년 인하문학상, 1992년 황토문학상, 비령문학상 등의 대학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국어 교사 퇴직 후에 독서와 산책을 즐기며 시를 쓰고 있다. 시집 『저녁 강을 서성이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광장에서 화심으로 가는 영혼의 순례
순수의 열정을 조탁하여 시로 빚어낸,
늦깎이 시인 신탁균의 첫 시집 [하늘로 가는 외딴집]


열세 살 소년이 살던 세상에,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순식간에 삼십 년이 흘러 버리는 일이 일어났다면 어떨까? ‘갑자기 흘러버린 시간 위에 놓인 열세 살 소년의 눈동자의 소유자’로 시인을 소개한다면 지나친 과장일까? 수십 년 전, 대학 시절에 이미 여러 문학상에 이름을 올린 탓으로 세상 사람들에 의해 시인으로 가끔 불리었지만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까지도 첫 시집을 상재하지 않았던 신탁균 시인이 첫 시집 [하늘로 가는 외딴집]을 작은숲에서 출간했다. 시인의 이름을 얻은 지 삼십 년의 세월을 돌아 낸 이 시집에는 그가 격랑의 시대를 겪어 내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게 하는 근원적 힘의 역할을 하게 해 준 유년의 체험을 담은 시들과 자신이 헛내지른 말들이 돌성을 쌓고 자신을 가두고 있음을 깨우친 후 불면의 밤을 보내고 새벽을 맞으며 써낸 시 40여 편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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