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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대학살
글쓴이
조엘 펄먼 저
출판사
에포케
출판일
2020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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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엘 펄먼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위원회 회원이자 코넬 대학 대학원에서 영양학 강의를 하고 있는 가정 의학 전문의.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최고의 자연 치유 전문가로도 명성이 높다. 수많은 의사들이 ‘의사들의 의사’라고 부르며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미국 국립건강협회 ‘영양 연구 프로젝트’의 디렉터이며, 미국 생활습관 의학회의 의장, 홀푸즈Whole foods 사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PBS에서 ‘펄먼 박사의 면역 솔루션’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미국 전역의 가정에 영양 과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의대에 들어가기 전에는 세계 정상급의 아이스스케이팅 선수였다. 1973년에는 미국 챔피언십에서 2등에 오르기도 했지만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에 부상을 입었고, 당시에 주치의로부터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다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거부하고 단식으로 자신의 부상을 치유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976년에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를 계기로 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필라델피아 의과 대학에 입학했으며, 의대에서 영양과 자연 치료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였다. 그 후 프로페셔널 스포츠 의학 위원으로 활동하며, 올림픽 국가 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돌봤다. 육상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시키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기도 하다. 펄먼 박사는 인류의 영양 섭취에 대해 과학적인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인간의 배고픔과 음식 중독에 대한 그의 발견은 여러 과학 학술지와 영양학 저널에 소개되었다.

저서 중 4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Eat to Live』(한국어판 제목 『기적의 밥상』)는 미국 내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밖의 저서로는 미국에서 지난 10년 동안 스테디셀러가 된 『내 몸 내가 고치는 식생활 혁명』을 비롯하여, 『살기 위해 먹어라』, 『당신의 아이를 질병에서 보호하는 법』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패스트푸드가 발생시킨 엄청난 악영향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


패스트푸드가 몸에 좋지 않다며 먹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햄버거나 도넛 말고도 ‘패스트푸드’의 정의는 훨씬 광범위하다. 바쁜 아침에 우유에 후루룩 말아 먹는 시리얼, 깨끗하게 포장되어 마트 진열장에 줄줄이 늘어선 각종 가공육과 치즈, 샌드위치 빵, 팝콘, 튀긴 음식들, 힘들 때를 대비해서 가방에 갖고 다니는 에너지 바, 그리고 탄산음료도 모두 패스트푸드, 즉 가공식품이다. 햄버거를 먹을 때면, “나는 가끔 먹으니까 괜찮겠지”라며 위안하는 사람들도 패스트푸드를 먹기는 마찬가지다.

베스트셀러 『심장병의 종말(The End of Heart Disease)』, 『밥상의 미래(Eat to Live)』를 비롯한 건강 분야 도서를 여러 권 펴낸 바 있는 의학박사이자 영양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채, 혹은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패스트푸드에 중독된 채 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음식을 올바로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이고 자연스러운 방식임을 알리는 일에 주력해오고 있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패스트푸드가 발생시킨 엄청난 악영향을 ‘대학살’로 간주하고, 건강은 물론 목숨을 위협하는 이 무서운 영향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심장질환과 뇌졸중, 암, 비만, ADHD, 자폐증,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이 질병들은 몸에 유해한 가공식품 성분들이 지속적으로 인체에 유입된 결과라는 것이다. 가짜 식품, ‘프랑켄 푸드’는 먹어도 되는 음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합성 물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면서, 자연에서 만들어진 진짜 식품과는 생물학적, 화학적인 특성이 전혀 다르다고 한다. 이러한 합성 성분들은 뇌의 기능과 행동은 물론 유전적인 요소에도 영향을 주고 중독을 일으켜 계속해서 패스트푸드를 찾게끔 유도 한다. 그 결과 무수한 사람들이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지적 능력과 집중력은 날로 저하되는 일이 초래되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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