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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을 돌아왔네
글쓴이
서숙희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20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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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숙희

경북 포항 기계면에서 태어나서 1992년 『매일신문』과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고, 1996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소설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조집으로 『아득한 중심』, 『손이 작은 그 여자』, 『그대 아니라도 꽃은 피어』, 시조선집으로 『물의 이빨』이 있다. 백수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이영도시조문학상, 한국시조작품상, 열린시학상, 경상북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포항에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부조리한 세계에 굴복하지 않는 자기애

서숙희 시인의 시조집 『먼 길을 돌아왔네』가 [푸른사상 시선 133]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조집에서는 부조리한 세계를 회피하거나 굴복하지 않고 자기애로써 극복하는 시인의 모습이 주목된다. 시시포스가 자신의 운명을 부정하지 않고 바위를 굴려 올리는 형벌을 기꺼이 수행하며 신들에게 맞서고 있듯이, 시인은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끌어안고 삶의 동반자로 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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