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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릉 화원의 고양이
글쓴이
손이아 저
출판사
디지털북스
출판일
202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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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이아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지구에서 셋방살이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대세에 따르고 싶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고양이를 열심히 그리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릴 예정으로 대세의 핵에 자리잡고자 함.

책 소개

분야예술
색연필로 손쉽게 완성하는
민화풍 고양이 드로잉


한국에서 고양이는 더 이상 도둑고양이가 아니라 길고양이, 또 동네 고양이로 변하며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 있다. 집에 들어앉으면 인간을 주인이 아니라 집사로 보는, 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요망한 존재다. 한편 민화는 소재 하나하나에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 숨겨진 뜻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이다. 우리의 선조들은 행복을 담은 그림, 장수를 염원하는 그림을 그려 선물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12 종류의 꽃과 고양이를 그려볼 수 있다. 매화와 맨드라미, 목련 등 각종 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턱시도, 치즈, 삼색이 등 가지각색의 코트를 입은 고양이들은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까? 책에 소개된 단계를 따라 차근차근 그려나가다 보면 마음이 담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될 것이다.

복숭아로 공놀이하는 골드태비 고양이로 색칠 방법을 배우고, 동그란 눈과 귀 끝의 털 등 고양이의 귀염 포인트를 잡아내고, 고양이와 꽃의 의미를 알아보자. 그리고 나면 가지각색 사연과 함께 다양한 코트를 입은 고양이를 그려볼 수 있다. 턱시도, 치즈, 삼색이, 고등어…. 무늬도, 표정도 모두 다르지만 하나같이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만나보자. 12종류의 그림을 모두 우리 집 고양이로 색칠할 수 있도록 도안집도 제공한다.

모든 그림에는 이 그림을 보시는 분들이 꽃과 고양이를 보며 행복과 기쁨, 즐거움을 떠올리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나의 고양이, 우리의 고양이, 그리고 자유롭게 사는 모든 고양이들이 경계하고 겁먹을 필요 없이 자유롭게 꽃내음을 맡을 수 있는 무릉도원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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