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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들러 삶의 의미
글쓴이
알프레드 아들러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20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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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프레드 아들러

오스트리아 빈 근교 펜칭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개인심리학의 창시자다. 빈 대학교 의대에서 안과와 일반의로 일했으며, 이 시기부터 환자를 개인만이 아니라 그가 살아가는 환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관점을 키워갔다. 1902년 프로이트의 모임에 합류해 빈 정신분석 운동의 초기 핵심인물로 활동했지만, 인간을 성적 충동보다 목적, 열등감, 보상, 사회적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견해를 발전시키며 1911년 결별했다.
아들러는 1907년 기관 열등성과 보상 문제를 다룬 저작을 발표했고, 1912년 『신경증 기질』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본격화했다. 그는 인간을 분절된 충동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존재로 보고, 열등감, 생활양식, 목표지향성, 그리고 공동체 감각 또는 사회적 관심으로 번역되는 ‘게마인샤프츠게퓔’을 개인심리학의 핵심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관점은 심리치료를 넘어 교육, 부모 역할, 학교 현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아동 지도와 예방적 정신건강에 특히 힘을 쏟았다. 1921년 빈에 첫 아동지도클리닉을 세운 뒤 여러 클리닉을 운영했고, 가족과 교사까지 함께 다루는 공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통해 오늘날의 가족상담 ,학교상담, 공동체 정신건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2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에서도 활발히 강의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롱아일랜드 의과대학에서 가르쳤다. 1930년대 중반에는 활동의 중심을 미국으로 옮겼고,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 여행 중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아들러 삶의 의미』는 아들러의 마지막 대작으로, 타인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려는 공동체 감정(공동체 의식)의 진정한 의미와 사회 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우리는 누구도 혼자 살아가지 못한다. ‘개인심리학’을 정립한 심리학계의 거장 아들러는 이 책에서 공동체 감정을 삶의 과제로 꼽는다. 개인이 겪는 심리적인 문제, 즉 열등감, 고독감, 우울, 신경증, 정신병, 중독이나 범죄 같은 문제도 이 공동체 감정의 육성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개인이 보이는 부적응 현상일 뿐이라는 것이다. 타인의 삶에 대한 유대감, 협력과 공생 능력 등이 결여된 경우, 온갖 형태의 열등감과 현실을 외면하는 반응 양식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공동체 안에서 생각하는 삶의 의미가 ‘진정한’ 까닭은 인간이 외톨이로 살도록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의 백 년 전에 세상에 나온 그의 이론이 오늘날까지도 많은 연구자에게 영감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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