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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무관과 양반사회
글쓴이
정해은 저
출판사
도서출판 역사산책
출판일
202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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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해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조선 후기 무과급제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표 논저로는 『조선의 무관과 양반사회 -무과급제자 16,643명의 분석 보고서』(‘2021년 세종도서 학술 부분’ 선정), 『조선 엄마의 태교법』(‘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정조대 《어제전운시》의 유입과 병자호란 기억의 재구성 -나덕헌·이확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 왕조에 무관도 있었다!
무관으로 본 양반의 역사


“이 책은 양반 관료의 한 축인 무관을 역사에 포함하지 않고서는 조선왕조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가능하지 않다는 관점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무관의 역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관 임용 고시를 통과한 무과급제자에 대한 탐색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전제에서 첫발을 내딛었다.”_서문 중에서

무관에 대한 지식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선 후기 무과방목 102회분에 실린 무과급제자 16,643명의 인적 사항을 ‘역사적’으로 분석했다. 과거시험이란 개인의 실력을 바탕으로 공정과 개방을 표방한 관료 선발 시험이자, 유형 또는 무형의 특혜를 통해 기득권의 재창출을 돕는 폐쇄성이 양립해있는 시험이었다. 과연 무과는 어느 쪽에 서있었을까? 『조선의 무관과 양반사회』는 무과와 무관이라는 렌즈를 통해 조선 후기 양반 사회의 구조와 작동 시스템을 새로운 관점에서 제시한다. ‘양반’이라는 화두는 단순히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의미 있는 주제다. 조선시대 양반에 대한 지식이 현대에도 살아있으며, 그 집안이 어떤 집안이었는지가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한 양반이라는 화두는 여전히 매력을 갖는다. 하지만 오늘날 양반에 대한 인식에는 문관만 존재하고 무관은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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