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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핵심이익
글쓴이
이민규 저
출판사
서울연구원
출판일
2020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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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민규

서울연구원 도시외교센터 부연구위원.
중국 베이징대학교 외교학과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마카오대학교 정치행정학과 박사후연구원과 재단법인 여시재 부연구위원을 거쳐 서울연구원 도시외교연구센터 부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천하흥망 필부유책(天下興亡, 匹夫有責)’, 여덟 글자를 마음에 새기고, 미중 경쟁시대 한국 외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미중관계, 한중관계, 그리고 중국의 대외정책은 물론, 도시 외교와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을 ‘대안’으로 연구하고 있다. 최근 주요 연구 성과로는 “중국 경제보복 유럽 사례 비교연구”(2020), 『도시외교 메커니즘과 발전방향』(2019), “China’s Charm Offensive: How South Koreans have Viewed the Rise of China Over the Past Decade”(2018), 그리고 “한국의 사드배치 결정과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 인식 변화 연구”(201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중국의 부상은 지속해서 거론되는 중대한 국제관계 이슈이다. 저자는 중국의 강대국화 ‘능력’은 객관적으로 증명되었고 부상 ‘의지’도 단계적으로 천명한 상태라고 말한다. 후진타오 집권 시기 ‘화평굴기(후에 화평발전)’를 천명하였고, 시진핑 집권 시기에는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중국의 부상 ‘방향’과 ‘의도’이다. 중국의 부상 의도를 어떻게 규정하고 어떤 상호작용을 하느냐에 따라 국제질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최근 10년 사이에 중국과 충돌하는 국가는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실패한 위기관리 형태를 보였다고 지적한다. 사드배치 이슈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전략적 딜레마’ 상태에 빠진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이에 저자는 중국의 강대국화 의도를 ‘국가핵심이익’이라는 키워드로 분석한다. 최근 15년간 중국의 부상과 관련한 각종 논쟁을 국가핵심이익 시각에서 통합 분석하고, 담론 수준을 넘어 실증적으로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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