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걸』 호프 자런 신간!먹고 소비하는 우리의 삶은 최근 50년간 지구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여성 식물학자가 풀어내는 자신의 삶과 지구, 풍요에 관한 이야기『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에서 호프 자런은 과학적 사실과 역사, 저자 자신의 삶을 유려하게 엮어,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과 그로 인해 위태로워진 행성 사이의 연결고리를 밝힌다. 그가 태어난 1969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구, 평균수명, 식량 생산 방식과 에너지 소비 등에 어떤 변화가 있었고 이것이 결국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 이면의 현실, 즉 불평등과 자원 고갈, 넘쳐나는 쓰레기, 그리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여겨지는 기후변화의 결과들을 제시하고, 이에 맞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견고한 사실과 수치에 기초해 있지만, 따듯한 유머가 빛을 발하며, 기후변화에 관해 무서운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독자를 새로운 이해, 즉 모두가 충분히 풍요로울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사유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