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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에서 인공지능까지
글쓴이
김석환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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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석환

대학 재학 중 부마민주항쟁과 12·12사태, 5·18민주화운동을 겪었다. 학부에서는 국제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언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KNN 방송사 사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부산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콘텐츠와 언론기업들의 문제에서부터 산업혁명 이후의 헤게모니를 둘러싼 세계와 한국의 근현대사, 디지털과 생성형 인공지능까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세상을 읽는 독자적 시야(insight)를 가지려 노력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남도에서 만난 사연에서 코로나19까지

기자와 방송본부장, 방송국 대표이사 등을 지내고,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석환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언론과 미디어의 이론과 실무 등에 관한 저자의 전작과 달리, 이번 책에서는 주로 남도에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와 함께 4차산업혁명 시대와 최근의 코로나19 등에 관한 단상을 전한다.

들어가는 글에서 저자는 고인돌 축조 당시에 관한 언급과 함께 ‘확장’의 역사를 말한다. 사람과 공간과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곧 국가의 성장과 발전으로 간주된 것처럼 인류는 인구를 늘리고 길을 확장하고 영토를 넓히면서 ‘문명’을 만들어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영역을 넓혀나가는 다음 단계는 ‘연결’ 이른바 ‘네트워크’이고, ‘연결’은 다시 ‘초연결’을 지향한다.

이제 세상은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연결로 이어지고 있으며, 많은 국가가 ‘초연결’ 세상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다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가장 극단적이고 부정적인 초연결 사례로 대표되는데…. 남도의 역사, 자연과 함께 펼쳐나갈 언택트(Untact) 사회의 거버넌스 시스템과 시민의식 등에 관해 서술해 나갈 본문의 내용이 새삼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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