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세가
글쓴이
이해원 저
출판사
글로벌콘텐츠
출판일
2020년 9월 2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해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중문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정치대학 중문연구소 석사, 호주 시드니대학교 동아시아 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중문과 교수로 있다가 현재는 글로벌비지니스대학 글로벌학부 중국학 전공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시의 이해』, 『이백의 삶과 문학』(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수상), 『황하에 흐르는 명시』(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수상), 『당제국의 개방과 창조』(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한자 속의 중국문화』, 『중국의 음식문화』, 『이백 명시 감상』, 『논어』, 『중국인의 품격』 등이 있고, 번역서로는 『삼성퇴의 황금가면』, 『삼국지 인간을 말하다』, 『삼국 지 실패를 말하다』, 『역사를 읽으니 시대의 길이 보이네: 인물중국사』, 『용경』 등이 있으며 이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중국을 이해하려면 사기를 보라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세가)는 세습 왕후(王侯)의 제후국(諸侯國)과 한대(漢代) 제후, 공신 귀족의 흥망과 사적 그리고 특별한 인물의 행적을 기술하였다. 사기는 본기, 표, 서, 세가, 열전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었고, 그 가운데 본기, 세가, 열전 세 부분에 정치의 중심인물들이 속해있다. 세가는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의 두 번째 책이다.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세가)는 본기와 마찬가지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 주요한 말들이 사자성어의 뜻을 이루고 있다. 가계도와 그림이 들어있어 비록 낯선 땅의 역사이지만 이야기는 이해하기 쉬워진다. 『사마천 사기 명언명구』를 보면 한자를 풀이했다고 그 성어를 이해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탄위관지’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는 뜻이다. 이는 요순시대의 순임금의 덕행이 높다고 추앙하는 말이지만, 앞뒤의 이야기를 보면 ‘계찰’이라는 숨겨진 인물의 현명함을 드러내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보면 성어 속에 숨겨진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고사를 알게 되면 성어가 다의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고사와 더불어 간체자, 발음, 몇 권에서 나왔는지 편명까지 쓰여 있으니, 중국인과 교류할 때 풍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도움이 된다.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이나, 중국과 거래를 하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정독하기를 권하고, 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사기도 추천해본다. 또한 중국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중국인이 고사 성어를 인용했다면 한자 풀이 그대로 이해하기보다는 고사를 파악하여 그 맥락을 깨달아 보는 것을 권해본다. 독자들이 이 책으로 하여금 중국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과 좋은 교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