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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200주년 기념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
글쓴이
메리 셸리 저
출판사
아르볼
출판일
2020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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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메리 셸리

1797년 영국 런던에서 급진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주의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시인 P.B.셸리의 두 번째 아내이다. 어머니는 그녀가 태어난 지 11일 만에 산욕열로 사망한다. 1814년, 17세였던 메리는 유부남이었던 시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외국으로 도피 행각을 벌인다. 1816년,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자 메리는 셸리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는 스위스 제네바 근처에서 지내면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1818)을 구상한다. 스위스 체재 중에 쓴 『프랑켄슈타인』(1818)은 남편과 시인 바이런에게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인간과 똑같은 능력을 갖춘 기괴한 형상의 거대한 인조인간을 다룸으로써 오늘날 과학소설(SF)의 선구가 되었다.

1822년, 남편 셸리가 항해를 떠났다가 바다에서 실종된다. 그래서 그녀는 25세에 혼자가 되고, 네 명의 아이 중 셋을 잃는 비극을 겪게 된다. 그녀는 재혼하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나간다. 당시 산업혁명의 여파로 에너지 활용에 관한 과학 연구가 많았는데, 메리 셸리는 ‘갈바니즘’(galvanism)이라는 생체전기 실험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당대의 첨단과학 이론을 적극 활용하여 새 기술이 가져올 가능성과 이에 따르는 윤리와 책임이라는 담론을 독창적인 이야기에 엮었다.

1823년에는 역사 소설 『발퍼가(Valperga)』가 출간되고, 1826년에는 전염병에 걸려 인류가 단 한 사람만 남고 전멸하는 과학 소설 『마지막 사람(The last Man)』이 출간된다. 이후에도 역사 소설 『퍼킨 워벡의 행운(The Fortunes of Perkin Warbeck)』(1830), 자전적 소설 『로도어(Lodore)』(1835), 마지막 소설 『포크너(Falkner)』(1837)가 차례로 출간된다. 1839년에 남편의 전집을 편집 및 출판했다. 그녀는 1851년 2월 1일, 투병 끝에 5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다.

대표 작품으로는 『프랑켄슈타인』, 『최후의 인간』, 『퍼킨 워벡의 풍운: 로맨스』, 『로도어』, 『포크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단숨에 읽는 완역본
200주년 기념 특별판, 풀컬러 일러스트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은 영화와 뮤지컬로도 재창작되며 200년이 넘도록 오래 사랑받은 명작이지만, 막상 원작을 읽기는 쉽지 않다.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액자식 구성, 다양한 지명과 과학자의 이름은 독서를 어렵게 만든다. 『프랑켄슈타인 :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과 함께라면 보다 쉽게 완역본을 읽을 수 있다. 개성이 가득한 일러스트와 현대적인 감각의 번역은 책장을 넘길 때마다 큰 감동을 준다. 환상적이고 음산하며 때로는 섬뜩하기까지 한 그림은 몰입감을 높여, 공포 소설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다. 『프랑켄슈타인 : 풀컬러 일러스트 에디션』은 출간 200주년을 맞아 제작된 Rockport 출판사의 『프랑켄슈타인』을 번역한 것이다. Rockport 출판사는 디자인 및 예술 서적을 주로 출판하는 회사로, 메리 셸리의 명작도 특별하게 재탄생시켰다.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에서 금메달을 받은 데이비드 플런커트가 디자인하고 그림을 그려 예술적으로 완성도가 높다. 트레싱지에 인쇄된 프랑켄슈타인의 작업 노트, 놀랍도록 무섭고 섬뜩한 괴물을 묘사한 펼침 페이지는 독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고급스러운 벨벳 코팅과 양장 제본은 소장 가치를 더한다. 이제까지 본 적 없고 또한 다시 없을 특별한 구성의 『프랑켄슈타인』은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내용과 함께 독자의 가슴에 깊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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