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성스러운 한 끼
글쓴이
박경은 저
출판사
서해문집
출판일
2020년 8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경은

유년시절, 계몽사에서 출간된 50권짜리 소년소녀문학전집을 끼고 살았다. 세계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도 재미있었지만 특히 사랑했던 책들은 세계 각국의 동화집이었다. 인도의 망고, 독일의 소시지, 일본의 경단, 북유럽 자작나무 숲의 열매로 만든 잼의 맛을 상상하는 것이 즐거웠다. 그럴 때면 늘 사회과부도를 펼쳐 들고 그 나라가 어떻게 생겼는지 지도로 확인해봤다. 직접 가서 먹어보고 싶다는 열망 때문에 지리학자가 되어야 할지, 탐험가가 되어야 할지 고민하기도 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기자가 됐다.

《경향신문》에 입사해 25년째 기자로 일하면서 줄곧 희망해온 것은 ‘음식’ 담당 기자가 되는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신문사에선 ‘음식’을 독립적인 취재 영역으로 두지 않아 늘 꿈만 꾸며 전국부, 산업부,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쳤다. 그나마 문화부에서 종교 담당 기자를 하면서 종교와 음식을 엮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인간 본연의 원초적 욕망에 대한 글을 써볼 계획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누들로드] [요리인류] 이욱정 PD 강력 추천!
“이 책을 읽다 보면 식욕만큼이나 지적 욕구가 솟구친다.”

부활절 식탁, 산사의 국수, 아라비아의 디저트, ‘최후의 만찬’ 빵 논쟁, 할랄과 코셰르, 사찰음식…
맛과 종교의 실크로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음식인문학!


기독교(가톨릭/개신교), 불교, 정교회, 이슬람교, 유대교, 힌두교, 자이나교 등 종교와 음식에 관한 39편의 흥미진진한 지식교양서. 먹음직스럽고 ‘성스러운(?)’ 음식 사진들과 함께, 신문사 문화부 기자가 수년 동안 방대한 자료를 섭렵해가며 직접 취재하고 먹어보고 쓴 발랄한 글쓰기가 돋보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