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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새움
출판일
202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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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고전/희곡
인간은 행복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사람은 왜 살아가는 걸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단편선』은 삶의 근원적인 부분에 대한 고뇌와 이를 관통하는 ‘사랑’에 대한 톨스토이의 깊은 통찰을 담아낸 단편들을 모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 이반과 그의 두 형제 이야기」 등 널리 알려진 대표작을 포함해 총 13편이 담겼다. 어느 노부부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전하는 「일리야스」는 돈을 행복의 척도로 삼는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곱씹을 만한 이야기다. 「사람에게 땅이 많이 필요한가?」는 또 어떤가. 더 넓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애쓰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의 크기는 고작 죽어 한 몸 누울 정도였다는 이야기는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생각하게 만든다. 「지옥의 붕괴와 재건」에서는 지옥의 부활을 얘기하며 적나라한 사회비판을 하기도 한다. 「아시리아의 왕 아사르하돈」을 통해서는 타인에게 악을 행하는 것이 곧 나에게 악을 행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인간은 자신만이 생명이 있다고 착각하고 행동하지만, 나 아닌 존재, 더구나 동물들의 마음까지 배려해야 한다는 데서는 오늘날에도 되새길 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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