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영화 교과서. 영상물과 호흡하며 자란 젊은 영상 세대를 위한 영화개론서이다. 영화는 제7차 교육과정부터 교과과정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론 소개보다는 영화를 문화로써 이해하도록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일반 교양서를 읽는 기분으로 편하게 접할 수 있다. 역사, 예술성, 언어성, 문화성, 산업성을 중심으로 기초 이론을 소개하는 1부와 영화를 통해 문화와 사회, 인간 관계를 숙고해보는 2부로 나뉘어 있다. 소개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비판적인 영화 읽기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인다. 집필에는 관련학과 교수, 평론가, 영화 감독, 제작자 등 17인의 영화 전문가가 참여했다.